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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지역 문제를 시민 스스로 찾아 해결방법 모색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는 지난 1월 9일 ‘상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문제를 시민 스스로 찾아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의 본격 운영에 나섰다.

▲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 ⓒ국제i저널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단 발대식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시민 4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 상주시의 미래상 키워드 찾기와 지역문제 도출하기 등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리빙랩(Living-lab)이란 ‘생활실험실’이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로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경험하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문제정의부터 개선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40명의 시민참여단은 이번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2월까지 총 4회의 워크숍을 통해 지역문제 도출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의서 보완,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 시나리오 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강영석 시장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해결 방안들이 많이 발굴되어 상주시에 맞는 상상주도형 스마트도시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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