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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운영김천시에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과 연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보듬마을 2개소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치매보듬마을 ⓒ국제i저널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대곡동 30통과 개령면 황계 1리는 각각 2021년과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을로서 2023년에는 보듬운영위원회 운영, 마을 선정 홍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우수 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현재 김천시에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아로마 테라피, 공예 활동, 푸드 테라피, 신체활동 등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여러 치매 안심 가맹점들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탄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어르신들의 즐겁고 활력 넘치는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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