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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건강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위한 동반자 「찾아가는 산부인과」운영1월 11일부터 매월 2회 목요일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 도시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매월 2회 목요일마다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국제i저널

안동의료원의 진료팀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신부와 태아에게 필요한 산전 검사, 초음파검사, 태아 기형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분만 전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임산부를 비롯한 420명의 여성들이 진료혜택을 보았을 만큼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엄마도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산전 검사가 가능하다. 산전 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이나 출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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