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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2024 시정운영 비전 제시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4.0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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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주 시장은 SMR국가산단 유치와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등 6개 사업을 지난해 핵심 성과로 꼽았습니다

또 농촌협약과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공모사업 총 35건 선정, 5732억 원의 사업비 확보로 역대 최대 규모 재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주낙영 시장은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소개하고 경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최대 역점과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로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유치될 수 있도록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본예산 1조 8450억 원에서 550억 증가한 1조 9,000억 원의 본예산을 올해 편성해

미래 준비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지속 추진과 경주형 e-커머스 활성화로 도심 경제를 부활시키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확대 추진으로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친화도시 안전환경 조성사업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AI‧IOT 기반 건강관리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며, 장애인 자립 지원으로 사회참여 확대와

행복추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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