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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 '최고' 등급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 선정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3년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제i저널

최고등급에 선정된 경북광역새일센터는 2010년 여성가족부 경북새일지원본부로 지정된 후, 도내 8개 새일센터의 사업활성화를 지원하고, 새일센터 미지정 14개 시군에 취업상담사를 파견하여 경력단절예방 및 취·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한‘나의 직장동료 크레딧’사업과 사회적경제 컨설턴트 양성, 경북여성창업자 리더과정 운영 등 일‧가정양립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년 연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라며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과 일‧삶‧쉼이 조화로운 경북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저출산 극복 및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 ‘경북 창업여성 사업역량강화 컨설팅’을 계획 중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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