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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상권활성화연구회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2월까지 연구 마무리, 최종 보고회 추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 연구회는 1월 17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연구회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국제i저널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의원 김영숙, 고상범, 서정식 의원 및 관계기관인 일자리경제과 이건화 과장, 최연이 팀장,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윤현숙 본부장, 연구용역 수행기관 한국행정학회 최인규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규 연구원은 “상권활성화의 핵심은 상인들의 경쟁력이라며 경쟁력 있는 상인을 육성하거나 유치하는데 힘써야 하며, 문경새재 관광객 또는 체육대회 참가자 등의 외부고객을 점촌시내로 유인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 의원인 김영숙 의원은 “점촌시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상권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도심 활성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해 2월까지 연구를 마무리하고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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