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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지원단 운영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 운영, 고령농업인들 지원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군위군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을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국제i저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1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하여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한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대상은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들이며 우선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영농실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작물환경팀 및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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