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월 17일실 초등학교,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32명에게 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 예비 초·중학생 책가방 전달식 ⓒ국제i저널 |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양육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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