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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캠프 ‘늘빛나리'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 특별프로그램 겨울 캠프 운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은 국립평창수련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청소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늘빛나리’캠프에 참가하였다.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캠프 ⓒ국제i저널

늘빛나리 캠프는 수련원 실내 챌린지 시설을 이용한 로프코스, 터널메이즈 등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여 성취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비롯하여 모둠북, 응원댄스, 장기자랑, 진로 고민 나누기 등 청소년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활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 청소년과 지도사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되었다.

주중 특별프로그램 ‘늘빛나리’겨울 캠프에 참가한 아카데미 학생 이OO은 “챌린지 시설을 이용한 체험을 할 때는 많이 무섭고 겁이 났지만, 친구들의 응원으로 한 번 해보고 나니까 두려움이 많이 사라져서 다른 활동도 열심히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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