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9일 북삼읍 율리 일원에서 대구권광역철도 북삼역 신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북삼역 신설사업은 구미와 대구, 경산 간 대구권광역철도가 통과하는 북삼읍 율리 지역에 역사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5년까지 478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북삼역이 개통되면 주요지역이 30분대 내 진입이 가능해 지역간 접근성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칠곡군은 북삼역 신설 예정지와 성주군과 구미시를 잇는 국도33호선 덕포대교를 연결하는 도로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북삼역 역세권 개발,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찰곡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유입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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