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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의성군 특별출연 업무협약2024 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시행, 30억원의 신용보증 지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월 24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북신용보증재단·의성군 특별출연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을 지난해 2억원에서 올해 3억원으로 늘렸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3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의성군에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20백만원→50백만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또, 의성군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의성군 특례보증 최대한도가 50백만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의성군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의성군뿐만 아니라 도내 22개 시·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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