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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치매안심센터, 안심 송영서비스!치매환자의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및 프로그램 참여율 높이기 나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26일 치매환자의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및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상주시 개인택시조합과 2024년 치매안심 송영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024년 치매안심 송영서비스사업 업무협약식 ⓒ국제i저널

안심 송영서비스사업이란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증 치매환자에게 ‘집 앞까지 모시러 가고 모셔다드리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프로그램 장소까지 거리가 먼 치매환자가 안심택시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치매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 송영서비스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치매 사각지대 및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라며 “관내 업체와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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