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원(기획재경위원장)은 지난 31일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시 남구 청년센터를 방문했다.
▲ 서민우 의원,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남구 청년센터 방문 ⓒ국제i저널 |
이날 서민우 의원은 남구 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달서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고립 청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반려동물 산책 프로그램, 청년인재 발굴을 위한 소모임 플랫폼 개설 등 청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민우 의원은 “현재 대구시 구·군 별로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 청년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미비한 실정이다”라며, “대구시 청년센터 협의체 등을 통해 9개 구·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대구시 전체를 위한 청년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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