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설 연휴 기간 지방세 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이 2월 13일 전국 개통됨에 따라 전환 기간에 모든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체계 구현을 위한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이 2월 13일 전국 개통됨에 따라 전환 기간에 모든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은 설날 연휴를 포함한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시스템 이관 작업 실시에 따라 모든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영천시를 포함한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 일원화에 따라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 ARS와 현재 부여된 가상계좌는 오는 2월 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2월 13일부터는 기존 가상계좌를 제외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서비스, 금융기관 창구 및 ATM기 및 CD기 납부,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차세대ARS를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

오영호 세정과장은 “차세대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영천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 세금 신고와 납부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