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2월 6일 가야복지센터(관운사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성주지역 주민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주교육 ⓒ국제i저널

가야복지센터(관운사 무료급식소)는 2004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반찬배달을 운영하는 곳으로 성주교육지원청에서는 무료급식 지원에 필요한 각종 양념류 등을 구매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채종원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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