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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이갑균, 김상호 의원 5분 자유발언, 박주학 의원 시정질문 이어져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8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35회 임시회 폐회ⓒ국제i저널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갑균, 김상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박주학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갑균 의원은 영천시 미래발전과 중앙정부 협력 강화를 위해 영천시 세종사무소 설치를 제안했고, 김상호 의원은 금호읍 공공목욕탕 건립을 촉구했다.

박주학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함께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이 전면 중지된 상황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과 우애자 의원을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산업건설위원회로 권기한 의원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행정문화복지위원회로 사·보임을 하는 건은 원안가결됐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설명절 모든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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