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대구시의회 대구시
대구 달서구의회,‘대구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회’개최계명문화대학교 이호형 교수가 ‘대구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2월 8일 10시 ‘대구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달서구의회,‘대구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회’개최 ⓒ국제i저널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서민우 의원이 주관하였으며 계명문화대학교 이호형 교수가 ‘대구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토론과 질의․응답에는 달서구의회 구의원,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관심 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안전한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 논의

▲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

▲ 반려동물을 활용한 동물 매개 심리치료 방안 토론 등이다.

지난 해 12월 달서구 장동 산28번지 일원에 준공된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7,672㎡ 규모로 중‧소형견 놀이터, 대형견 놀이터, 보호자 쉼터, 펫카페, 주차장(36면),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 최초로 조성된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인 만큼 달서구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를 주관한 서민우 의원은 “사람의 인지, 신체, 사회, 정서적 기능의 향상과 회복을 위한 동물매개치료가 불안증 해소, 우울증 개선,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심리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며 “대구 지역 최초의 달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달서구민과 타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유와 활력의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