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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나눔 밥상’ 봉사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사업 추진에 봉사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 김천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나눔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 나눔 밥상 봉사 활동 ⓒ국제i저널

이날 김혜영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들은 ‘나눔 밥상’ 봉사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모두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했으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 도우미의 역할도 했다.

회원들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혜영 회장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나눔 밥상’이 단순한 한 끼의 식사가 아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4개 단체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한뜻으로 모여 의미를 더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상호 친목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사업을 위해 활발히 활동 해오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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