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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운영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 목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국제i저널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각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나,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읍ㆍ면 회의실,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요청한 곳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 외에도 예천군 유튜브 등 군 SNS 홍보 채널 이용 방법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도 교육한다.

또 4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배움터’를 통한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최적화된 교육을 통해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보 격차로 인해 손해를 보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이 줄어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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