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졸업식(학위수여식)을 맞아 졸업 후에도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하여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국제i저널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졸업생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거쳐 취업상담, 경력개발, 취업알선, 사후관리 총 4단계로 이루어지는 졸업생을 위한 취업도약! 패키지 프로젝트를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졸업생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하여 졸업식 당일‘졸업HAANY 취업하JOB!’홍보행사를 개최하여,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 중 약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고 프로젝트 참여를 연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복지학과 이가은 졸업생은“졸업 후 취업 준비로 막막하고 불안하였는데 학교에서 졸업 후에도 취업상담 등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과 연계한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하여“졸업생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최선을 다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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