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문경
문경시,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 시헹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업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 기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점촌 1, 2동 중심시가지형사업 내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취·창업 플랫폼 및 지역 커뮤니티 강화프로그램인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 ⓒ국제i저널

이번 사업은 지역 내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취·창업 동아리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동아리는 찻사발공방 내 조성된 코워킹스페이스 사용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선진지 견학, 박람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윤효근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창업 활동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점촌 1, 2동 중심시가지형 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됐으며, 문화의 거리 활성화, 점촌역 이벤트 광장 행사 주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찻사발 공방, 지역 커뮤니케이션 거점시설인 세대공감 어울림 센터, 문화·역사 거점 공간인 광부아트갤러리 조성 등 다양한 HW/SW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gl3666)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혹은 점촌 1, 2동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