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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컬대학 30 지정 위해 방향성 공유 및 논의WISE캠퍼스총장 직무준비단 연구위원회 전체 워크숍에서 방향 발표 및 논의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글로컬대학 30 지정을 위해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WISE캠퍼스총장 직무준비단 연구위원회 전체 워크숍에서 방향 발표 및 논의 ⓒ국제i저널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직무준비단(단장 김상욱)은 지난 21일 오후 3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직무준비단 연구위원회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각 분과별 연구진행 결과 발표, 글로컬대학 30 추진 방향 발표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류완하 차기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직무준비단 연구위원회 위원들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글로컬대학 30 비전과 3대 추진 방향, 5대 추진 전략에 대해 연구위원들과 유관 부서장들은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컬대학 30 비전으로 ‘새로운 천년을 여는 미래 에너지 거점 대학’을 발표하고, 3대 추진 방향으로는 ▲혁신 캠퍼스 구축 ▲글로컬 가치 창출 ▲성과 확산을 추진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해 12월부터 WISE캠퍼스총장 직무준비단을 중심으로 글로컬(지산학연) 분과를 가동하여 연구에 착수했다. 또한, 지역과 함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기업, 연구원 등 지역 유관 기관들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글로컬대학30 은 정부가 지역 대학 30곳을 선정해 대학 1곳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하며, 지난해 10곳을 선정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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