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2일(목)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100여 명의 복지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고령군수 복지대학 특강ⓒ국제i저널 |
이날 특강은‘세계유산의 도시’고령군의 현재와 미래,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대학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목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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