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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상주도서관, <대화의 정석> 인문학 특강 성료호감을 사고 마음을 움직이는‘대화의 기술법’강연 운영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은 2월 22일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흥수 작가와의 만남 <대화의 정석> 북토크를 개최하였다.

▲호감을 사고 마음을 움직이는‘대화의 기술법’강연 운영 ⓒ국제i저널

정흥수 작가는 EBS 지식채널 <말 좀 잘해봅시다> 4부작 출연과 KBS라디오 <말트고 마음트고> 고정패널로 출연 중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말하기 수준을 높이고자 기업, 온라인 강연, 유튜브 채널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정 작가는 일, 관계, 인생을 뒤바꾸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설득과 경청 방법, 상대방에게 관심 갖기, 나아가 자신에게 관심 갖기 등을 안내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꾸준한 일기 쓰기와 독서가 말하기의 핵심 요소이자 필수 조건이라고 했다.

이미경 문헌정보과장은 "인간관계의 기본 스킬인 대화의 기술에 대한 이번 강연이, 대화의 질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인문학에서 인생컷을 찾다「인문네컷」’사업을 기획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강연 네컷(4회)과 공연 네컷(4회)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sj)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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