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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센터 영덕 이웃사촌마을사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진행 현황, 추진 방향 등을 공유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센터는 지난 22일 영덕군에서 진행 중인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진행 현황,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이웃사촌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웃사촌마을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진행 현황, 추진 방향 등을 공유 ⓒ국제i저널

영덕군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 정성현 국장,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황세진 단장,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김성용 센터장,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 안창근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중앙아시아 국제교류협력 ▲K-한방 에듀팜 ▲전통의학 실크로드 캠퍼스 ▲전통의학 실크로드 센터 ▲저출산대응 아동돌봄확대 ▲영덕도전학기 등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지역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과별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 국제교류 프로그램, 저출산 대응 활동 등에 대해 대구한의대학교의 8개 학과가 참여하는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경북도청 지방시대정책국장 정성현은 “대구한의대학교의 영덕 전통의학 실크로드 캠퍼스 구축과 영덕(영해)돌봄마을 시범모델 구축은 청년인구를 유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구 증가와 지역사업모델 발굴로 지역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이웃사촌마을사업이 될 것 같다.”라며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사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했다.

이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황세진 단장은“우리 대학의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인구소멸지역인 영덕에서 시작하여 청년들을 유입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우리 대학에서는 인구 유입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유입한 인구가 지역에 정착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전통의학실크로드 캠퍼스 설립 등을 통해 지역 산업의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라고 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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