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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양성평등한 고용 환경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개최여성 일자리 사업 정책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월 28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양성평등한 고용 환경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개최ⓒ국제i저널

달성군 여성일자리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작년 10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취·창업 지원 및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주무 부서인 복지정책과를 주축으로 일자리경제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가족센터, 달성고용복지+센터, 젠더 전문가, 관내 여성 기업체 대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8개 분야,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협의체는 달성군 여성 일자리 사업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및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까지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필수 지표로서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조성, 지역특화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여성고용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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