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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 관련단체 업무협약관내 건축사협회, 전문건설업협회 및 폐기물처리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건축물 해체공사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관련단체인 관내 건축사협회, 전문건설업협회 및 폐기물처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국제i저널

관련단체인 건축사협회는 건축물해체계획서 및 기술자검토확인서를 작성하고 전문건설업협회는 건축물해체공사를 시행하며 폐기물처리업체는 해체공사시 발생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령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빈집정비사업(철거 20가구 및 수선4가구)에 한하여 건축사협회는 수수료의 약66% 할인, 전문건설업협회와 폐기물처리업체는 약20% 할인을 약속하였다.

특히, 건축사협회는 건축물해체공사시 도시지역/비도시지역으로 구분하여 건축물해체공사시 비교적 위험요소가 적은 비도시지역의 주택, 농축산용 창고 및 축사의 경우 기존 수수료에서 약40% 할인을 상시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하여 건축물해체공사시 발생해왔던 주민들은 경제적 부담 및 복잡한 행정절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 협약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관내정주여건을 개선하여 귀농귀촌 등 인구유입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주민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행정절차 간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여러 각도에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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