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관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난 2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예천군청 전경 ⓒ국제i저널 |
상반기 보급물량은 총 268대로 승용 146대, 화물 120대, 승합 2대이며,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하여 예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이다.
지원 차종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ps)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는 구매자가 구매 희망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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