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기자]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이 봄철 나무심기 계절을 맞이하여 2월23일부터 3월31일까지 산림경영사업장 월산사거리에서 ‘2024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였습니다.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우수한 묘목으로 판매수종은 대봉감, 단감, 복숭아,체리 등 60 여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좋은 묘목과 화훼, 조경 자재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시장에 산림 전문지식을 갖춘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군민에게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산림경영 등에 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령군 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군민에게 우수 묘목과 산림지식을 전파하고, 도시 숲 형성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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