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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호 제이와이엔지니어링 대표, 첨단 분야 교육․연구 위해 경북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의 발전 위해 사용될 예정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 동문인 전태호 제이와이엔지니어링 대표가 첨단 분야 교육 및 연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의 발전 위해 사용될 예정 ⓒ국제i저널

경북대는 13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태호 대표는 “평소 첨단 분야 교육과 연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경북대에 신설된 첨단기술융합대학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와 같이 첨단 분야 학과들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이번 발전기금 전달을 결정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제이와이엔지니어링기금’으로 적립되어 올해 설립된 첨단기술융합대학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가치창출형 우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3월에 신설됐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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