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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총 6종 300개의 시설물과 8개 건설현장에 대해 점검 진행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3월, 다가오는 해빙기와 영농기에 대비하여 관련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 건설현장 안전점검 ⓒ국제i저널

경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등 총 6종 300개의 시설물과 수리시설 개보수 등 8개 건설현장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물의 본격적인 사용전 예상되는 유지관리 위험요소 및 건설현장의 사면붕괴, 지반침하, 축대붕괴, 환경오염 등 해빙기 사고요인들에 대해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해빙기는 건설현장의 동결되었던 토질이 녹으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여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이며, 영농전 관련시설물의 점검을 통해 급수기 동안 원활한 시설운영과 안전영농, 풍년농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관우 경주지사장은 “이번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시설물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농어촌공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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