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골프최고위과정 제4기 입학식이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유명프로골프 강사들의 실습교육 ⓒ국제i저널

이날 입학식에는 윤옥현 총장,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골프최고위과정 정태순 1기 회장, 홍은희 3기 회장 및 졸업 선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대학교 사무국 김두학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윤옥현 총장은 “삶에 있어 가장 큰 바램은 건강과 행복일 것이다. 1년 동안 골프최고위 교육과정의 필드레슨을 통하여 내안에 잠재되어있던 멋진 재능을 끌어내고, 골프라는 운동을 통하여 삶의 가장 큰 바램인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골프최고위과정 1기 정태순 회장은 “푸른 잔디 위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골프는 동반자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최고로 좋은, 멋진 동반자로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란다. 1년간 유능한 프로골퍼의 실전레슨을 받으며 골프실력도 향상시키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드는 유익한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하였다.

김천대학교 골프최고위과정 2021년에 개설하여 4년째 운영 중이며, 유명프로골프 강사들의 골프룰 및 매너 이론특강과 어프로치, 벙커샷, 드라이버샷의 방향성과 전략적 코스공략법 등의 실습교육이 필드에서 이루어진다.

1년 과정의 교육은 매주 수요일 김천대학교(이론) 및 포도CC(실습), 파인밸리(실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여성골프리더 양성과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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