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학과장 이보우) 신입생 등 84명 학생들은 3월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를 참관하였다고 19일 밝혔다.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 참관 ⓒ국제i저널

이번 행사에서는 방사선학과 1학년 신입생 전원과 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국내·외 1,300여 개 제조사의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 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등 35,000여 점의 최신 의료 제품들을 관람하였다.

글로벌 의료산업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임재환 학생은“방사선관련기기, 영상진단장비, 의료정보시스템 등 최신 의료 제품들을 보면서 더욱더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학습 동기와 취업에 대한 꿈이 생겨 방사선학과를 참, 잘 선택하였다”고 하였다.

주관한 김형균(방사선학과) 교수는 대구경북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의 지원으로“KIMES 2024”를 참관 할 수 있어“미래의 훌륭한 방사선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의료산업에 대한 새로운 식견과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시스템 등 산업에 필요한 최신 기술교육들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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