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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3월 18일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산림 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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