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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선정4년 연속 수상 쾌거

[국제i저널=경남 이연서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합천군청 전경ⓒ국제i저널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엄격한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업무 등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징수 노력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DAY 운영하며 주민편의 세정을 펼쳤다. 또 체납자 실태조사 및 방문징수 등을 추진해 체납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등 세정업무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필숙 재무과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수상은 합천군민을 포함한 납세자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담당 직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치열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납세편의를 도모하면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세정을 펼쳐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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