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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주관 제작, EBS 특별기획 「이미 완벽한 아이」 3부작 공개!다양한 교육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영유아기에 적합한 교육의 의미 고찰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영유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교육과 앞으로의 영유아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개 시도교육청, EBS와 함께 제작한 영유아기 교육에 관한 다큐멘터리 「이미 완벽한 아이」 3부작을 오는 3월 23일(토)에 1부 방송을 시작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교육부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교육청이 주관교육청이 되어 6개 시도교육청(인천, 광주, 대전, 울산, 충북, 전남)의 지원을 받아 EBS와 협업하여 제작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야기와 교육 현장의 모습을 심도 있게 담았다.

▲1부 ‘스스로 배우는 아이’편은 3월 23일(토) 15:05, EBS 1TV와 유튜브 ‘EBS 다큐’채널에서, ▲2부 ‘잘 어울리는 아이’편과 ▲ 3부 ‘모두 평등한 아이들’편은 4월 6일(토) 15:05, 4월 13일(토) 15:05에 유튜브‘EBS 다큐’채널에서 각각 공개된다.

▲1부 ‘스스로 배우는 아이’편에서는 아이 뇌 발달의 비밀을 파헤쳐보며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외국어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 할지 등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다. ▲2부‘잘 어울리는 아이’편에서는 놀이 교육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3부‘모두 평등한 아이들’편에서는 국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현주소를 살피고, 국내외 교육 현장을 찾아 앞으로 가야할 길의 방향을 찾아본다.

이번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은 다섯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씨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육아와 교육의 힘든 점과 올바른 방향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한 영유아 교육의 방향에 대해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사교육 경감 등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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