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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울진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추진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추진 ⓒ국제i저널

이 행사는 울진 대형산불 2주년을 맞아 산불재난 극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과 숲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경제수 및 화목류 등 20개 수종 1만 5백본의 다양한 나무를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눠주는 나무는 1~5년생 어린 묘목이며, 1인당 수종별 1본 총 5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길 전했으며 아울러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첫 걸음은 산불예방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도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공익적인 가치를 함께 나누고, 봄철 산불 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등 산림보호의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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