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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함께 잘 사는 우리 마을”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새마을지도자 입암면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지난 3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활동으로 소외가구를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함께 잘 사는 우리 마을” ⓒ국제i저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영양군 입암면 내에서 생활하는 이들 중 집이 훼손되거나 수리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집안 곳곳을 수리하고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활동이며, 이번에는 흥구리에 거주하는 김OO(남, 58세) 가구가 이러한 지원의 혜택을 받았다.

15여 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외벽 단열, 싱크대 교체, 내부청소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인수 입암면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매년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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