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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미취업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4월부터 폭넓게 지원!1인 연 2회, 최대 10만 원 지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미취업청년들의 취업 능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미취업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영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며, 올해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기술민간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해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로 연 2회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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