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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 울릉군 - 한동대,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추진울릉 사회, 경제, 환경 등 전반에 대한 지속 가능 발전 시범사업
  • 이순호, 임가영 기자
  • 승인 2024.03.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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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과 경상북도, 한동대학교 그리고 7개 기업이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 대학을 졸업한 뒤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K-U시티 사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인재 채용, 인재 양성 지원, 현장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교육 기반 구축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에도 대학과 기업이 들어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청년들이 살고 싶은 섬을 조성할 수 있다.”며,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서로 협력해 울릉군 글로벌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보호 명목 아래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기초 환경시설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ESG 기업과 함께 울릉을 세계적인 친환경 섬, 경제 섬, 관광 섬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협약식 후 울릉군을 직접 방문해 프로젝트의 주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울릉군 #아일랜드 #울릉도 #K-U시티

이순호,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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