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생활정보 문경
문경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산림의 공익적 가치 높이고, 내 나무 심고 가꾸기에 자발적 참여 유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오는 3월 29일 모전공원 음악분수 광장에서 실시한다.

▲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각 가정마다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의 소중함과 중요성 인식을 위하여 마련했다.

시는 감, 호두, 체리 등 과실수 묘목 2본과 꽃묘 또는 다육이 1본 등 1인당 3본씩 총 8,000본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행사는 평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가 적은 현대인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로 인해 수십 년 가꾸어온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잃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저영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푸른 문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림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