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에서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3월, 4월의 산불예방을 위하여 3월 12일 용암면, 금수면을 시작으로 4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릴레이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국제i저널 |
지난 3월 15일 선남면, 3월 19일 가천면, 3월 22일 수륜면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및 파쇄 지원사항, 산림연접지 내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나무나누어주기, 나무심기, 줍킹데이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함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농협마트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찾아 직접 대면 홍보도 병행함으로써 산불예방 홍보 극대화에 노력하였다.
성주군수(이병환)는‘현재까지 우리군에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하여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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