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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맛집 명성을 담은 밀키트 상품 개발 나서총 10개소 모집, 오는 4월 19일까지 신청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식문화 리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총 10개소 모집, 오는 4월 19일까지 신청 ⓒ국제i저널

밀키트 상품화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상담과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메뉴 컨설팅부터 포장 패키지 디자인 개발, 포장 용기 구매 등 밀키트 상품 개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판로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마케팅 과정도 함께한다.

사업에 관심 있는 동구 일반·휴게 음식점(프랜차이즈 제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선정한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며,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관내 우수음식점의 수준 높은 맛과 명성을 담은 양질의 밀키트가 개발되길 바란다. 앞으로 위축된 외식산업 경기 회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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