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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지다힘과 성실의 상징인 말의 해처럼 힘차게 뛰자







[국제i저널=대구 문주란기자]2014년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송필각 의장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 금년 갑오년은 역동하는 청마의 해로서 경상도 개도 700년과 동시에 경북의 신 도청시대의 원년이 되는 중요한 때이다. 이제 우리는 도민 한분, 한분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열어나가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투자유치, 강력한 FTA 대응, 문화형성 지역균형 발전의 역점을 두고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데 모든 에너지를 한 대 모아 함께 손을 맞잡고 달려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방자치에 줄곳 젊을 바쳤다. 여러분과 함께 한 일은 역사적인 순간들이 우리에게도 유익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로 기록되길 진정으로 기대를 한다. 또 앞으로도 나라와 더불어서 지방은 지방대로 국가는 국가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소통. 박근혜 정부와 셋트로 결연하여 맞춰서 한번 경북시대를, 경북세상을 보고자 한다.

여러분들의 많은 생각과 고민이 구체화 되어서 다시한번 경북 발전의 새로운 동력, 대통령 말씀대로 경북의 재발견을 우리 스스로 실천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취재 : 여의봉기자/ 편집 : 문주란기자 ⓒ국제i저널

이영우 교육감은 온 누리는 희망과 기쁨의 새 기운이 가득하다. 특히 새해는 힘과 성실의 상징인 말의 해이다.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가득 안고 해변을 달리는 흑마들처럼 여러분의 소원이 성취되고 우리경북이 지난해 보다 더 나은 2014년이 될 것을 다짐한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백성은 백성다울 때 나라는 태평하고 모두가 잘 살게 된다고 했다.

경북은 인재의 산실이다. 저는 교육감으로서 계속해서 인재의 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제 교육도 교육 가족을 추진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인성교육, 학력 향상 등 수 많은 과정을 300만 도민과 힘을 합쳐서 전국에서 앞서가는 경북 교육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취재 :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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