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비상 대응체제 전환2014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국제i저널=고령 김정미기자]고령군은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시행 초기의 예기치 못한 민원발생등에 대비 비상대응체제 운영에 들어간다 . 이를 위해 현재 군청내 주소전환지원반을 운영 읍·면과 긴밀한 업무 연계로 각종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종 상황전파 및 전담 대응반(대표전화 950-6384)을 구성 민원발생에 신속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그 동안 고령군에서는 도로명주소 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민간기관의 주소 전환, 주민등록증과 공동주택 승강기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 배부 등 도로명주소 보급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자라나는 세대인 초등학생 도로명주소 교육 및 이장, 새마을지도자 순회교육을 통한 협조를 당부하여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알리고 홍보 하였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의 시행 초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며, 그동안 많은 준비를 통해 새로운 주소체계 개편을 시행하는만큼 “주민들께서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여 100년만에 바뀌는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군에서는 도로명주소가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미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