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구미 김정미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올바른 숲체험 및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8명을 2014년 1월 14일(18:0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서비스도우미 ⓒ국제i저널 |
신청자격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인 자로, 공고에서 정한 각 사업별 요건(“산림교육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자격자)을 갖추어야 하며, 서류심사․면접․시연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특히, 시연평가(면접)는 고품질의 산림서비스 제공과 선발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외부 전문가에 의해 진행된다.
선발된 산림서비스도우미는 금오산 등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유명산과 숲길 등에 배치되어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숲해설, 등산 안내, 숲길 정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게 된다.
기타 근로내용 및 근로조건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지․공고’ 또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ilmoa.go.kr) 일자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문의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고영진 주무관, 054-712-4141)으로 하면 된다.
김정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