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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면 보건지소,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기대

[국제i저널=상주 김도희기자]상주시에서는 2월 19일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중동면보건지소는 396㎡규모의 2층구조로 내과진료실,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등을 갖추게 됨에 따라 진료기능뿐 아니라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방문 보건, 감염병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주 중동면 보건지소 준공 ⓒ국제i저널

상주시는 지난 1994년부터 2014년까지 43개소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대한 신・증축 및 의료장비 현대화 계획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16개 보건지소와 22개 보건진료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도 9억9천4백만원을 들여 내서보건지소와 낙동․중덕보건진료소를 신축하고 1억2천만원을 들여 보건의료장비도 보강하는 등 2015년까지 보건지소․진료소 정비와 의료장비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해 한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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