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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식 및 군민의 날 행사 열려기념식 및 제 10회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





[국제i저널 = 경북 취재: 여의봉기자, 문주란기자]칠곡군은 최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 칠곡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식 및 제 10회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타임캡슐 매설과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열렸다.

타임캡슐 수장품은 각 기관, 사회단체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수집했으며 후세에 전할 희소성과 보존가치가 있는 것으로 600여종을 매설한다.

이어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식은 오후 4시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및 신 CI선포, 비전 퍼포먼스 등이 이뤄지며 경북매일 신문사가 주관하는 낙동 7경 기념식과 함께 인기가수 태진아, 신유, 금잔디 등의 축하공연도 갖는다.

▲왜관개청 100주년기념식 타임캡슐 시삽ⓒ 국제i저널

백선기 칠곡군수는오늘 새롭게 공개되는 우리군의 상징물은 국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21C 칠곡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고 왜관개청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 해를 칠곡 100년 대게 발판을 마련하는 원전으로 삼아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관용도지사는 여기가 호국의 현장인데 만약 그당시 칠곡이, 왜관이 여기가 함락이 되었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고 말했다.

이완영 국회의원은 기억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창출 칠곡군이 가장 앞서가고 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도 똑같다. 화합과 단합을 통해서 선거 후유증이 없고 당선된 분 중심으로 또 낙선된 분들은 위로를 해 주면서 이제는 칠곡이 과거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멋진 칠곡 함께 만들자며 힘주어 말했다.

문주란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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