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취재: 여의봉기자, 문주란기자]제4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가 지난 8일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옛날솜씨마을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윤기선 축제추진위원장,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수 전 추진위원장이 개막식을 선포하면서 폭죽이 하늘로 높이 퍼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에서 고로쇠 물은 미네랄이 많고 칼슘이 많아서 관절염 앓는 사람도 성인별 앓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효능을 설명했다.
이어서 배수향 경상북도 의회 의원의 축사에서 고로쇠 축제 전산 면민만의 축제가 되겠다고 느꼈고, 축제를 함으로써 면민의 소득도 증대 시킬수 있기 때문에 고로쇠 축제를 키울 수 있겠다고 말했다.
문주란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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