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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구컬렉션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우리옷




[국제i저널=대구 권부선기자]

지난 7일 제26회 대구컬렉션의 피날레를 장식한 ‘한복 패션쇼’는 글로벌 패션피플들에게 찬사와 감동을 선사했다.

제26회 대구컬렉션 대구경북한복협회 패션쇼 ⓒ 국제i저널

본 컬렉션에 참가한 디자이너 김윤희, 이영숙, 류기숙, 정미정 총 4명은 다양한 테마와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 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윤희 우리옷은 전통혼례복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현대 한복으로 17세기 장저고리와 허리치마, 속 저고리 형태를 레이어드 하여 디자인하였다.

꽃타래 우리옷은 고유한 한복디자인에 현대적 레자 소재를 가미해 부드럽고 신축성있는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은혜주단 한복연구소는 옥사 본견 원단으로 기품있는 한복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최신식 디지털 프린팅 원단을 이용한 한복 드레스는 혼주들이나 일반인들이 입기 적합하여 웨딩촬영이나 파티장에서 선보여도 손색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우아했다.

영란 우리옷은 봄이 오는 계절에 맞춰 꽃무늬 면과 실크를 접목해 우아함과 편안함을 더한 대중친화적인 다지인을 선보였다.

취재 : 권부선  ukelli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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